최고의 엔진상을 수상한 에코부스트 엔진은 포드 역사상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엔진입니다. 탁월한 성능은 물론, 20% 개선된 연비까지 자랑하며 연비와 성능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연료 절감 및 성능 강화를 위하여 포드의 엔지니어들은 직접 연료 분사,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터보차저 등 세 가지 핵심 기술을 통합하여 연료 효율을 극대화 하였으며, 첨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매끄러운 주행 성능까지 보장합니다
연료 효율 강화 및 최적화된 파워 전달
엔진 토크 및 연비 향상
필요에 따른 추가 파워 및 토크 제공
고압연료계통 적용으로 연료 직접 분사, 연료량 자동 조절 및 급기 온도 저감을 통해 압축비를 올렸습니다. 그 결과, 포트분사 엔진보다 강력한 파워와 높은 효율을 제공합니다.
에코부스트는 엔진 속도와 부하에 맞춰 흡기 및 배기 밸브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연비를 올리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며 저속 주행 시에도 강력한 토크를 발휘합니다.
가벼운 설계로 연비를 향상시키고 기통 수를 줄여 마찰을 최소화했으며 에너지를 더욱 절약합니다. 더불어 터보차저와 직접 연료 분사를 통해 더 큰 엔진과 대등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터보차저는 버려지는 배기가스를 압축하여 엔진에 다시 분사함으로써 파워를 크게 향상시키고, 동시에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은 낮은 rpm에서 발생하는 “터보 지체 현상”을 없애줍니다.
2015년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로 탑재한 머스탱이 출시되었습니다. 작아진 엔진에도 불구하고 3.7L V6보다 향상된 314마력(PS)의 파워를 자랑합니다.
포드의 획기적인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지난 4년 간 엔진 업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상을 무려 8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3년 연속 최고의 엔진상을 기록한 엔진은 포드가 유일합니다.
특별 튜닝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의 스트리트 리걸 (공공도로용) 포뮬러 포드(Formula Ford)가 독일의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레이스카 중 하나에 올랐습니다. 포뮬러 포드가 기록한 랩타임은 7분 22초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페파리 엔조보다 더 빠른 기록입니다.